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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정리하려면 철거비뿐 아니라 세금 신고, 임대차 문제, 남은 빚까지 한꺼번에 처리해야 합니다. 폐업 이후 어떤 일을 해야 할지도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확인할 제도가 희망리턴패키지입니다. 단순히 현금을 한 번 지급하는 사업이 아니라, 경영 위기부터 폐업 정리와 재취업·재창업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별로 연결합니다.
다만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 대상과 접수 기간이 같지는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2026년 9월 기준 공식 공고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예산이 소진되거나 추가 공고가 나오면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내용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으로 많이 검색되는 희망리턴패키지는 사업 상황에 따라 지원을 나눠 제공합니다.
폐업을 준비한다면 원스톱폐업지원, 취업을 원한다면 특화취업지원, 다시 사업할 계획이라면 재기사업화를 살펴보면 됩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이런 경우 확인 |
|---|---|---|
| 원스톱폐업지원 |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비, 법률자문, 채무조정 |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경우 |
| 특화취업지원 | 취업교육, 심리회복, 전직장려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 사업을 정리하고 취업하려는 경우 |
| 재기사업화 | 진단, 교육, 멘토링, 사업화자금, 특화 프로그램 | 업종 전환 또는 재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
2026년에는 점포철거비 지원 한도가 최대 600만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재기사업화의 정부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며, 선정 평가와 협약을 거쳐 지원됩니다. 따라서 ‘신청하면 누구나 2,000만 원을 현금으로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신청 자격
기본 대상은 폐업 예정 소상공인 또는 폐업 소상공인입니다. 하지만 세부 자격은 신청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업정리 컨설팅·점포철거비·법률자문은 기폐업자의 폐업일 기준을 확인해야 하며, 채무조정은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원스톱폐업지원 안내에서는 사업정리 컨설팅·점포철거비·법률자문을 신청하는 기폐업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2023년 1월 이후 폐업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사업자등록상의 사업 운영기간, 소상공인 해당 여부, 지원 제외 업종 여부도 함께 심사합니다.
- 폐업 예정자: 현재 영업 중이지만 사업 정리를 준비하는 소상공인
- 기폐업자: 폐업을 마치고 정리 상담, 취업 또는 재창업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 특화취업지원: 취업 의사가 있는 만 15세 이상 만 69세 이하의 폐업 예정 또는 폐업 소상공인
- 재창업 지원: 폐업 후 신규 창업을 준비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할 예정인 소상공인, 또는 공고일 기준 재창업 1년 미만인 소상공인 등
같은 희망리턴패키지라도 과거에 동일한 지원을 받았거나 세금 체납, 휴·폐업 상태, 업종 등의 조건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법인과 공동사업자,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제출 서류와 인정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고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폐업한 소상공인’이라는 사실만으로 모든 혜택을 자동으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철거비, 취업수당, 재창업자금은 각각 별도 자격과 절차를 적용합니다.
점포철거비 최대 600만 원
소상공인 점포철거비 지원은 임차한 점포를 폐업하면서 발생한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을 덜어주는 사업입니다.
2026년 지원 한도는 전용면적 3.3㎡당 20만 원 이내, 업체당 최대 600만 원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실제 지출과 인정 면적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인정 면적이 10평이라면 면적 기준 한도는 200만 원입니다.
실제 공급가액이 170만 원이면 170만 원 범위에서 심사됩니다. 반대로 철거비가 250만 원이어도 면적 기준을 넘는 금액까지 모두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단가 | 전용면적 3.3㎡당 20만 원 이내 |
| 최대 한도 | 업체당 최대 600만 원 |
| 지급 방식 | 증빙이 확인된 철거·원상복구 비용의 공급가액 범위 |
| 신청 창구 | 소상공인24 |
자가 건물에서 영업했거나 무상으로 점포를 사용한 경우, 주거용 건물, 이미 같은 철거비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철거업체와 대표자가 배우자나 직계가족 관계인 경우처럼 거래의 객관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때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철거 전에 신청해야만 무조건 가능하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폐업일과 철거일, 비용 지급일, 세금계산서 등 공고가 요구하는 증빙 기준을 모두 맞춰야 합니다.
공사 계약이나 철거를 시작하기 전 소상공인 통합콜센터에 본인의 일정이 인정되는지 확인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점포철거비 신청 조건을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지원금 계산 방법부터 제외 대상, 철거 전 준비할 서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재취업·재창업 지원 혜택
폐업 뒤 회사 취업을 계획한다면 특화취업지원을 확인하면 됩니다. 2026년 공식 공고는 기초·심화 취업교육, 심리회복 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와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 원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직장려수당은 교육 수료, 폐업 여부, 구직활동 또는 취업·근속 등 단계별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폐업신고만 했다고 바로 100만 원이 지급되는 수당은 아닙니다. 세부 지급 시점과 제출 서류는 전직장려수당 공고를 따라야 합니다.
다시 장사할 계획이라면 재기사업화 재창업 지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6년 공고의 주요 과정은 재창업진단, 사전교육, 실전교육, 밀착멘토링, 사업화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 재창업 신규: 폐업 후 공고 마감일까지 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창업을 준비하는 유형
- 업종전환: 기존 업종과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 재창업하려는 유형
- 창업도약: 공고일 기준 폐업 후 재창업한 지 1년 미만인 소상공인 대상 유형
- 사업화자금: 선정자에게 정부지원금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되 협약과 자부담 조건 적용
2026년에는 재기사업화 정부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으로 유지되고, 자부담률은 정부지원금의 50% 수준으로 완화됐습니다. 정부지원금이 최대 2,000만 원이라면 자부담금은 최대 1,000만 원인 구조입니다. 실제 지원액은 평가 결과와 사업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기사업화는 상시 접수가 아니라 별도의 모집 기간에 신청하는 공모형 사업입니다. 2026년 재창업 모집은 이미 마감된 차수가 있으므로, 추가 모집 여부를 희망리턴패키지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신청 방법과 서류
2026년에는 지원 항목에 따라 접수 사이트가 다릅니다. 사업정리 컨설팅·법률자문·채무조정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점포철거비와 특화취업지원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합니다.
재기사업화는 해당 모집 공고에 표시된 희망리턴패키지 접수 화면을 이용합니다.
- 지원 분야 선택: 폐업 정리, 철거비, 취업, 재창업 중 현재 필요한 지원을 정합니다.
- 최신 공고 확인: 신청 기간, 폐업일과 업종 등 세부 자격을 확인합니다.
- 온라인 신청: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증빙 제출: 사업자등록·폐업·임대차·비용 지출 등을 확인할 자료를 올립니다.
- 심사와 보완: 담당기관의 자격 검토 과정에서 요청받은 보완 서류를 제출합니다.
- 지원 실행: 승인된 서비스에 참여하거나, 인정된 비용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받습니다.
점포철거비 신청 서류는 신청 단계와 정산 단계에 따라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등록증명 또는 폐업사실증명, 임대차계약서, 건축물대장, 철거 전·후 사진, 공사내역서, 전자세금계산서, 비용 이체확인증, 신청자 명의 통장사본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마지막 점검
- 내가 신청할 항목의 접수 사이트가 맞는지 확인하기
- 예산 소진 여부와 별도 모집 기간 확인하기
- 임대차계약서의 주소·면적·임차인 정보 확인하기
- 철거 전·후 사진과 거래 증빙을 빠짐없이 보관하기
- 지원금 한도와 실제 지급액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기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을 권하는 제도가 아니라, 불가피하게 사업을 정리하는 소상공인의 손실을 줄이고 다음 진로를 준비하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출하거나 계약하기 전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증빙 기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고 내용은 예산과 사업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신청 직전에는 아래 공식 사이트의 최신 공고를 다시 확인하고, 판단이 어려우면 소상공인 통합콜센터 1533-010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자주 묻는 질문(FAQ)
Q1. 점포철거비는 누구나 600만 원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600만 원은 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 한도입니다.
전용면적 3.3㎡당 20만 원 이내에서 실제로 지출하고 증빙한 철거비와 원상복구비를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점포 면적과 실제 공급가액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며 부가가치세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Q2.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폐업 예정 소상공인뿐 아니라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정리 컨설팅·점포철거비·법률자문은 폐업일과 사업 운영기간 등의 요건을 확인합니다.
2026년 안내 기준으로 기폐업자는 원칙적으로 2023년 1월 이후 폐업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3. 점포를 철거한 후에도 철거비를 신청할 수 있나요?
폐업일, 철거일, 비용 지급일과 증빙서류가 공고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철거 비용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공사를 시작하거나 비용을 지급하기 전에 소상공인24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철거 전·후 사진과 세금계산서, 계좌이체 내역도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Q4. 자가 건물에서 영업한 경우에도 점포철거비를 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점포철거비는 유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 점포의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합니다.
본인 소유 건물에서 영업했거나 무상으로 점포를 사용한 경우, 주거용 건물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5. 전직장려수당은 폐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전직장려수당은 폐업신고만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취업교육 수료, 구직활동, 폐업 완료, 취업과 근속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단계와 제출 서류는 특화취업지원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Q6. 재창업 사업화자금 2,000만 원은 모두 받을 수 있나요?
최대 2,000만 원은 정부지원금의 상한액입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재창업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 후에도 협약과 교육·멘토링 등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실제 지원금은 평가 결과와 사업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자부담금도 필요합니다.
Q7. 희망리턴패키지는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지원 항목에 따라 신청 사이트가 다릅니다.
사업정리 컨설팅·법률자문·채무조정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점포철거비와 특화취업지원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합니다.
재기사업화는 해당 모집 공고에 안내된 접수 페이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Q8.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자격을 각각 충족한다면 폐업지원 이후 재취업 또는 재창업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에서 같은 비용을 중복 지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과거 희망리턴패키지 수혜 이력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중복수혜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